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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중앙민족대학교는 중국 소수민족 최고 학부로서 국무원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국가 중점 종합대학교이다. 211공정과 985공정에 속하는 중앙민족대학교는 전국 2311개 대학 중 38위 내에 들고 있다.
    조선언어문학학부는 1972년에 설치되어 지금까지 35년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. 중국 조선족 대학생 중에서 한국 언어문학 분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의 조선족 고등학생 중 최상위 그룹의 학생들이 본 조문학부로 진학하고 있다.
    조선언어문학학부는 국가 중점 학과로서 학부에는 조선언어문학과 중한경제무역번역 전공을 두고 매 년 75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, 2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.
    조선언어문학학부는 석박사 과정을 설치하여 조선-한국언어문학전문가 및 교수요원을 양성하고 있다. 석사 과정에는 중한언어대조연구, 조선어-한국어연구, 조선-한국당대문학비교연구, 조선-한국근현대문학연구, 중국조선족문학연구 등 5개의 학위수여 단위를 두고 있고 박사 과정에는 언어대조와 번역이론연구, 조선-한국현대문학연구, 중국조선족문학연구 등 3개의 학위 수여 단위를 두고 있다.
    학부가 설립되어서부터 현재까지 6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, 적지 않은 졸업생들은 국가의 중요한 부서와 민족사무기관의 간부로 활약하고 있으며, 북경대학교, 북경외국어대학교, 북경제2외국어대학교,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교, 복단대학교, 상해교통대학교, 중국해양대학교, 산동대학교 등 20여 개의 명문 대학교의 교수와 중국사회과학원의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. 그리고 많은 졸업생들은 중국의 유명 대기업이나 삼성, 현대, LG, SK 등 한국의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.
    조선언어문학학부 산하에는 언어학강좌와 문학강좌, 행정사무실, 도서자료실, 조선-한국학연구소가 있다. 현재 학부에는 교직원 14명이 있으며, 그 중 교수 5명, 부교수 2명, 조교수 4명이 있다. 이 외에도 한국, 조선의 명교수 10여 명을 객원교수로 초빙하고 있다. 학부가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언어문학과 관련된 저서, 교과서, 번역작품, 소설 등 100여 부의 연구성과가 있다. 조선-한국학 관련 도서자료는 2만 여 권의 장서량을 가지고 있어 중국 국가도서관과 북경대학교의 도서자료실에 비해 최다 장서량을 자랑하고 있으며, 북경시 조선-한국학 자료 센터로 건설하는 것이 최근 5년 간의 목표이다.
    조선언어문학학부는 국내외 여러 분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조선-한국언어문학연구를 기반으로 북경 지역 조선-한국학 연구 중심으로 부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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